한숨들여 내민 가슴
2010. 2. 19.
술 한잔에 비춰지는 얼굴 내 가까이 있음에 다시한번 처다보고 웃음으로 바라보는 얼굴 그 사람 틀림없네.. 바라보는 그 사람 그 사람 얼굴 없어 산간 초가에 머무는 객 인냥 오가는이 생각하네... 가까이 할수 없는 사람 이기에 내 마음 쥐해버리고 먼 발취 있다가도 그리워 지는 마음 내맘으러 다가가 보네,, 지나는 바람 이련가 코끗을 내 밀어 한숨들여 내민 가슴 님 그리움 가득... 가고픔, 그리움에 마음가득 울적하고 가는세월 흘러감에 쌓인가슴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