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오름 이야기 서건도 의 갈라지는 바다. 2012. 9. 5. 범섬 앞에서 바라보는 서건도의 모습입니다. 석양빛이 기우는 바다와 섬 모습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제주도의 풍광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주는 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변화무쌍한 날씨로 가슴 철렁이게 만들기도 하지만 날씨 덕에 볼거리도 많지요. 한마디로 다 설명할 수 없는 다양한 볼.. 일출봉에서 조개잡이. 2012. 7. 30. 일출봉을 바라보며 조개 잡는 사람들 올레1코스 후단 길에 성산갑문을 통과하게 된다. 이곳에 이르면 누구나 모래사장에서 조개를 잡아보고 싶은 충동이 생길것이다. 주위 경관이 멋있게 다가오는 일출봉 주위와 모래사장. 특히 넓은 모래사장에 쉽게 들어설수 있기때문에 발바닥도 몸.. 김녕해수욕장 2012. 7. 23. 김녕해수욕장 코발트 빛의 깨끗한 바다와 질 좋은 모래는 김녕해수욕장의 자랑으로, 찾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인근에는 갓돔, 노래미돔이 잘 잡혀 갯바위 낚시도 할 수 있으며, 멀지 않은 곳에 만장굴이 위치해 있어 한낮 불볕더위에 동굴피서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 .. 제주돌담 2012. 7. 11. 제주 어디를 가든 눈에 띄는 것은 돌담이다. 해안가의 환해장성이나 산촌마을의 밭담과 집을 둘러놓은 집 담 산소주위의 산 담 특색 있게 보이는 돌담은 제주여행의 구경거리중의 하나이다. 제주 돌담은 제주사람들의 억척스러운 삶의 애환, 투박함 속의 정 을 느낄 수 있다. 제주 돌은 .. 자주 보고 싶은 바다가 있다.-금능해수욕장 2012. 6. 15. 금능해수욕장 자주 보고 싶은 바다가 있다. 에메랄드빛의 바다와 그림같이 떠있는 비양도 그 조화와 경관이 일품이다. 하얀 모래와 조가비 등이 섞여 더욱 하얗게 보이는 모래사장 투명한 물빛 속 비춰지는 모래사장 섬까지 걸어갈 수 있을 것 같은 착각 속에 금능 해수욕장의 물빛은 옥.. 길섶나그네 食堂,茶室 -쉬어 가는곳 2012. 5. 19. 길섶나그네 食堂,茶室 제주 중산간 마을에 터벅이던 걸음, 마음을 내어놓고 쉬어갈 곳이 있어좋다. 향 있는 차 한잔 과 별미의 음식으로 허기진 배를 달래며 목향 속에 지긋하게 쉬어가는 곳 길섶나그네 에 머무른다. 길섶나그네 식당 예전 화마가 스치고 간 자리에 주인내외가 정성스럽.. 길섶나그네-- 흙과 나무로 지은 나그네 쉼터 2012. 5. 19. 흙과 나무로 지은 나그네 쉼터. 야생화 꽃 뜨락에 가득하고 옛맛과 시골 인심이 넘처나듯 즐비한 장독대.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편백나무 향이 있고 녹차의 향기가 있는곳에 나그네 쉼터가 있다. 요즘에 이런 곳도 있구나 하는 생각에 주인장의 허락을 받아 이곳, 저곳을 살펴본다. 이런 .. 제30회 제주유채꽃 큰잔치 2012. 4. 19. <제주인뉴스 강명숙기자> (세계로 열린 인터넷신문 제주인뉴스) ******** 제30회 유채꽃 큰잔치,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서 개막 - 오는 4월 20일부터 4월 29일까지 7만여 평의 유채광장에서 ‘제주 유채꽃 큰잔치’가 오는 4월 20일부터 4월 29일까지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유채꽃 .. 제4회 가파도 청보리 축제 2012. 4. 19. 제4회 가파도 청보리 축제가 오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개최된다.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가파리청보리축제위원회(위원장 진명환)가 주관, 21일 오전 10시 개막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가 이어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축제기간.. 제주 왕벚꽃 축제 ( 4.6~4.8 ) 2012. 4. 5. 제주방언 자료모음 2012. 4. 2. 제주 사투리를 모아본다. 자료로 활용할겸 잊지 않기 위하여 하나둘 읽어보며 되세겨본다.. 2012.4.1 ***************************************************************************** 제주 사투리의 특징 한 나라를 이해하려면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그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언어를 알아야 한다고 우리는 흔히 말한다. 제주지방의 사투리에는 제주도라는 자연적 환경과 그 속에서 엮어온 역사와 숨결이 담겨 있다. 제주의 방언은 어느 다른 지방의 말보다 특이하다. 처음 듣는 사람은 마치 외국어를 듣는 것 처럼 이국적인 냄새마저 느낄 정도이다. 그 중 특이한 것은 5-6세기 전의 말들이 그대로 사용되고 있으며, 제주 지역 특.. 제주 관음사 2012. 2. 15. 제주 관음사는 한라산 650미터 지점에 위치한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본사이다. 이 지역 사찰 30여 곳을 관장하는 제주 불교의 중심지인 셈이다. 구전에 따르면 고려 문종 임금(재위 1046~1083)때 창건되었다는 설이 있고, 조선시대에도 존재했던 사찰이라는 기록이 남아있다. .. 이전 1 2 3 4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