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우는 아이가 있어 바라보다
측은 하기보다 웃음이 나올때가 있다.
귀엽기도 하고
때를 쓰며 우는 모습이 우습기도 하고~~ㅎㅎ
아마도 그 모습은
웃는 아이에게 비웃음이 아니라
천진한 그 때의 나로 돌아가
같이 우는것이 아닐까 생각도 해 본다.
나도 저럴때가 있었는데...
ㅎㅎ 혼자 생각하며 웃는다.
더 나이들기 전에
저 아가들 마냥
대성통곡하듯 웃음이 있는 울음을 터 트리고 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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