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아이 어디에 있을까.
2012. 8. 23.
용눈이 오름에서 바라보는 저녘노을과 안개 동네에서 뛰어 놀던 아이들어디에 있을까.보고픈 아이들보고픈 아이.어디에 있을까.아 ~ 그 옛날의 추억모두 기억하고 있겠지. 세월이 흘러 다 늙어가도 그 추억 들잊을 수 없을 거야.뛰어 놀던 그 시절로되돌아가고 싶어. 아 ~ 그리운 옛날다시 돌아오지 않아,그리운 시절,지금 꿈속에서찾아보며뛰어놀 수 있을까.어린가슴에 묻던신랑각시.아~그 시절 그리워. 삭다리 꺽던어린시절 친구그 길을 기억할까.저녁노을에웃던 얼굴보고 싶네.올레에 앉자기다리던 아이그 웃는 얼굴 보고 싶네. 추억은안개처럼 흩어져내 놀던 길에 덮여가고,보고픈 아이보일 듯 보일 듯흐려져 가고,그리운 옛날에 웃는 얼굴다시 보고파눈 감아 찾아보는보고픈 아이들보고픈 아이. 2012.8.20. 음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