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나마 안부 여쭙니다.
유래 없이 할퀴고 간 태풍 볼라벤과 덴빈 에 피해들은 없으신지요.
먹고사는데 관련이 있다 보니 이제야 겨우 한 쉼 합니다.
혹여나 피해가 있드 라도 힘내시고
정상 복구가 빨리 되기를 간절히 기원 드립니다.
일일이 찾아뵙지도 못하고
이렇게나마 오늘 늦은 시간 안부 전합니다.
걱정해주신 이웃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2.9.1
덴빈이 지나가던 날 (30일)오전 서성로길
날씨가 정말 변화무쌍 합니다.
바람은 안 보이고
하늘은 푸르고~~ㅎ
어디 태풍이 지나는 길목이라 하겠나요? ㅎ
바람이 무척 강해서 나무가지의 이파리들이
갈기갈기 다 찌끼고 떨어져
가을 단풍은 별로일것 같습니다. ㅎ
그림상 으로는
날씨 좋은 날 같습니다.ㅎ
덴빈이 지나고 다음날(31일) 아침 한라산의 모습
저녁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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