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그리 할렵니다.
정중하게 거절하고 사절하고
부탁을 하여 보지만
막무가내인 몇몇의 블로그 사람들
복사한 글과 올린 글과 전혀 무관한 글을
무엇 때문에 그리 매일
블로그 이웃들을 찾아다니며
댓글로 도배를 하는지
한심스럽기도 하고 답답합니다.
포스팅 한 글을 읽어보지도 않고 말입니다.
“2012.6.18 이웃님들 꼭 보십시오.”
답답한 마음에 부탁을 하여보았지만
필요가 없어 이제는 그리 할렵니다.
블랙리스트로 등록을 하고
댓글 차단을 하겠습니다.
저 블로그에 언짢은 것 보다
저의 이웃 블로그 까지 찾아가
마음을 상하게 하기에 이렇게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비록 사이버에서의 인연이지만
같이 공감하며 돌아볼 수 있는 공간을 원 하기에
극단의 조치를 할렵니다.
이글을 보시는 블로그 이웃님들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량보다 질을 원합니다.
소중하고 가까운 이웃을 원합니다.
보잘 것 없는 공간이지만
저는 나름대로 꾸며가기에
이공간 에서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싶지 않습니다.
모든 이웃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고
좋은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8.9
란초사랑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