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나
동물이나
자식에게 주는 사랑은
다르지 않다.
오히려
동료애나 자식 사랑은
말 못하는 말(馬) 이나
한 마리 새로부터
지혜 스러운 배움도 있다.
번지르르한 말보다
알아듣지 못하는
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
2012.7.24 일 담다.
힘겨워 보이지만
일을 하고 돌아와
젖을 주고
또 일을 하고
반복되는 일의 연속이지만
짜증내거나
거부하지 않는다.
그 이야기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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