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오름 이야기 제주도 환해장성(신산,온평) 2012. 2. 2. 환해장성 제주도 해안선 300여리에 쌓은 석성을 말하는데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쌓은 것이다. 성산읍 신산리 에서부터 애월읍 애월리 까지 마을 바닷가에 바닷돌 을 이용 석성을 쌓았던 흔적을 볼 수 있다. 지금도 그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 곳도 있고 복원시켜 역사적 가치를.. 제주도 관광 여행지도 2012. 1. 15. <------- 클릭하시면 관광지도로 이동 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광 여행지도 <-- 원하시는 정보를 클릭하세요 1100도로 소나무설경 2012. 1. 14. 1100도로를 가다보면 어리목을 지나 해발 1,000m 표지석이 서 있는 도로변에 작은 소나무 숲이 있다. 아직 눈이 녹아내리지 않아 아름다운 설경을 구경할 수 있었다. 차량을 운행하면서도 이렇듯 소나무 설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행운이다. 1100 도로는 눈이 오면 제일먼저 통제되는 .. 숲터널 설경 2011. 12. 29. 세계자연유산 한라산의 허리를 관통하는 5.16도로 제주에서는 처음 계통된 국도이다. 제주시와 서귀포를 이어주는 유일한 직통 도로로서 이 도로를 가다보면 사계절 아름다운 절경을 구경 할 수 있다. 또한 중간 중간 구경할 곳도 많아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5.16도로 중.. 백설의 평온 2011. 12. 29. 백설의 빛이 눈부시다. 장엄한 한라 영산위에 내리는 햇살은 평온한 백설이 물들은 이곳에 머무른다. 초원을 덮여간 백설위에 내려지는 햇살은 하늘의 푸름을 새기듯 백설위에 퍼져간다. 평온한 초원의 들녘에 솔향기 뿜던 요정들의 자리 노루들의 기웃거림에 먹이를 주었던 발.. [19코스]조천~김녕올레 2011. 12. 14. 제주올레 19코스경로 (18.8km, 6~7시간) 조천만세동산~관곶(2.2㎞)~신흥해수욕장(3.1㎞)~조천초등학교 신흥분교장~제주대학교 해양연구소(4.8㎞)~앞갯물(5㎞)~함덕서우봉해변(5.9㎞)~ 서우봉(7.1㎞)~북촌 등명대(북촌포구·9.8㎞)~난시빌레(11.4㎞)~동복리 마을운동장·벌러진동산(12.9㎞)~김.. [18코스]산지천~조천만세동산 2011. 12. 14. ▼ 코스 경로 (총 18.8km, 6~7시간) 난이도 : 중 짧지 않은 길이지만, 크게 어려운 구간은 없다. 사라봉과 별도봉은 인근 주민들이 운동삼아 오르는 오름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산지천마당 → 김만덕 객주터 → 여객터미널공원(1km) → 사라봉 입구(1.8km) → 모충사 → 사라봉 정.. 제주방언 모음 2011. 12. 8. 제주방언표준어제주방언표준어똥소레기독수리송키채소도새기돼지지실감자강생이강아지감저고구마몽생이망아지어욱억새빙애기병아리태역잔디생이새모물메밀노리노루굴묵낭느티나무고냉이고양이가라지강아지풀꿩마농산달래숙대낭삼나무도채비운장산수국폭낭팽나무 제 주 방 언표 준 어혼저 옵서. 제주도 사투리로 말 호난어서 오십시오. 제주도 사투리로 말 하니까.무신 거옌 고람 신디 몰르쿠게?뭐라고 말하는지 모르겠지요?게메 마씀, 귀 눈이 왁왁하우다.글세 말입니다. 귀와 눈이 캄캄합니다.경해도 고만히 생각호멍 들으민 조금씩 알아집니다.그래도 가만히 생각하며 들어면 조금씩 알 게 됩니다.제주도 사투리 촘말로 귀하고 아름다운 보물이우다.제주도 사투리 정말로 귀하고 아름다운 보물입니다.펜안 하우꽈? 제주도엔 오난 어떵 하우꽈?편안(안녕)하십니까? 제.. 거린사슴 전망대에서. 2011. 10. 29. 제주에서 드라이브 하면서 멋진 단풍구경을 할수 있는곳이 제2횡단도로(1100 도로) 이다. 제주시에서 어리목과 영실 등반로 를거쳐 중문으로 이어지는 도로인데 길이 경사도가 급하고 구조면 에서 많이 구부러져 약간 험하다 볼수 있다. 길의 최고 고지가 1100 m나 되어 1100 도로라고.. 관곶 2011. 10. 25. 관곶 오다리탑이 있는 오다리코지에서 서쪽으로 난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가면 환해장성이 눈에 띈다. 포장길이 끝나는 지점은 ‘제주의 울돌목’이라 불릴 정도로 물살이 센 관곶이다. 조천관 시대에 생긴 지명으로 조천포구로 가는 길목에 있는 곳이어서 관곶이라 부른다. 관곶은 독사머리처럼 불.. 방사탑 (防邪塔)-신흥리 2011. 10. 22. 방사탑 (防邪塔) 제주 해안 마을 다니다 보면 바닷가나 해안에 돌무더기나 조형물 형식으로 쌓아 놓은 것을 간혹 볼 수 있다. 무심코 지나치기에는 의구심이 들어 자세히 들여다보곤 하는데 제주의 생활상과 풍속을 엿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보통 포구입구나 언덕에 쌓아있기 마련인데 이곳 신흥.. 추사유배길-사색의길 2011. 10. 8. 이전 1 2 3 4 5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