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오름 이야기 돌오름 등반기(10/26)| 2010. 2. 16. 돌오름 등반기 종합 운동장 게이트 볼 주차장 다른 오름등반을 하는 사람들로 꾀나 북적 스럽다. 낫익은 얼굴들이 보이니 기분이 좋다. 하나둘..모여 10 명이 되었는데 오늘 따라 행사가 많은 탓인지 많이 참석을 못한 모양이다. 과연 무명초의 몽리로 어디로 갈 것 인가가 관건 이다 ㅎㅎ 차량 두 대에 .. 바농 오름 등반기 2010. 2. 16. 바농오름 등반기 오름 등반 전 행사가 있어 대형 버스로 도착한 바농오름 앞 세멘포장의 작은 도로에 대형 버스가 진입 불가.. 조그만 도로의 길가를 걸어가며 오름을 본다. 하늘의 파란 색과 억세의 흔들림이 무척이나 한가한 시골길 같다. 이름역시 신기하듯 어째 바농인가 기웃등 하며 오름 등반 로.. 산행기(한대,노로오름)| 2010. 2. 16. 0 한대오름,漢大岳(한대악)漢岱岳 한대오름이란 이름이 한대는 어원이 미상이다. 한대하면 동녘자락의 초원을 가리키기도하며 한대오름의 모양세가 해안에서 보면 높고 커서 한대악으로 불려졌을것으로 추측된다. 한대오름에서 바라보는 제주도의 서부지역과 한라산 모습은 장관이다.오름의 크기에 .. 우중 등반 (좌보미 오름)| 2010. 2. 16. 우중 등반 (좌보미 오름) 차창유리를 부딪치는 소리가 요란 스럽다. 조심 스럽게 행여나 하는 마음으로 오름 가는길 좁은 길가에 모여있는 물 웅덩이를 기분 좋게 라도 넘어 본다. 길가의 억세빛은 붉게 달아 올라 있고 내리는 가을비의 빗살은 시원 스럽게 초원을 적셔 온다. 넓은 초원에 흩날리는 가.. 오랫만의 산행(붉은오름,물찻오름) 2010. 2. 16. 오랫만의 산행 오랜만에 하늘의 푸르름 과 하얀 구름 붉어져 피어나는 억세 의 물결 속에 나의 마음을 맏겨 본다. 조바심 나는 오름의 오랜만의 등반 이었기에 두근거리는 가슴의 숨결을 쓰다듬으며 아침 공기에 숨결을 크게 벌려 심호흡 하며 오름의 광경을 그려 본다. 낙엽 냄세 가 물씬 풍기는 오솔.. 이전 1 ···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