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해장성
제주도 해안선 300여리에 쌓은 석성을 말하는데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쌓은 것이다.
성산읍 신산리 에서부터 애월읍 애월리 까지
마을 바닷가에 바닷돌 을 이용 석성을 쌓았던 흔적을 볼 수 있다.
지금도 그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 곳도 있고
복원시켜 역사적 가치를 보존 하는 곳도 있다.
이곳은 성산읍 신산리 와 온평 사이 환해장성 모습이다.
요즘은 관광객들이나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동해의 일출을 바라보며 돌탑을 하나둘 쌓으며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기도 한다.
지금은 돌탑이 점점 더 많아져
지나는 길 꼭 들려볼 명소가 되고 있다.
해안도로변에 위치하여 있어 지나는 길 들려봄직한 곳이다.
제주도 해안을 돌아보면 그 흔적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
2012.1.
신산환해장성 일부
신산환해장성
온평리환해장성 일부
이곳에서는 멀리 성산일출봉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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