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풍경 이야기/사진일기 유진오름과 메밀꽃 2011. 10. 10. 누구나 가끔은 열 받겠지 뭐.... 열 식히려 나선길 유진오름 앞에 이르니 열이 좀 식는다. ㅎ 하얀 메밀과 아기자기한 오름들 하늘이 차암 곱다. 가을바람이 있는곳 열 식는다. 어쩌면 열 받길 잘했다. 아니면 이 아름다움을 못볼수도 있었는데.. 허허~~웃으니 고운 하늘과 메밀꽃 과 오름 더욱더 아름답.. 봉하마을 2011. 10. 3. 보리암 2011. 10. 3. 한산도 2011. 10. 2. 통영 어구선착장에서 한산도 가는 길 굴 양시장의 모습 2011.9.24 조가비에 구멍을 뚫어 줄로 엮어서 양식을 하나 봅니다. 한산도 한산도 주위의 섬들 한산도 커다란 해송 밑에서 한산도 몽돌해안 호구산 용문사 2011. 10. 2. 해금강 2011. 10. 1. 船頭 에 앉자 난간 쇠 파이프 다리로 감싸 쥔다. 기우뚱 거리는 유람선 너울따라 율동을 치는데 오랜만에 율동에 재미를 느낀다. 율동 따라 보여 지는 해금강의 모습 한그루의 해송으로부터 바위틈에 자라난 풀 한포기 까지 기암석 곳곳에 숨을 쉬고 있는 그 모습들이 아름답기만 하다. 가히 금강산과 .. 외도(外島, Oedo) 2011. 10. 1. 보타니아 식물원 에서 2011.9.23 흔적 2011. 9. 28. 흔적을 찾는 것은 그리움이다. 기억 속에 되 세기는 흔적은 너무나 또렸한데 그 흔적은 이미 없다. 혹여 하는 마음으로 다가서 보지만 기억속의 흔적은 가슴 모퉁이 에 남아 있을 뿐이다. 달빛에 젖어드는 일출봉에 시인의 노래가 있는 해변에 눈 감아 바다의 소리를 듣던 언덕에 스치는 바람소리마저 .. 억세꽃길 2011. 9. 24. 억세꽃이 많이 피어났다. 아마 고지대 여서 그런지 다른곳 보다 일찍 피어나는것 같다. 하늘의 구름과 억세꽃을 바라보며 걸어보자니 가을은 훨씬 더 지나친것 같다. 바람에 흔들거리는 억세꽃길 여유로운 시간 한없이 걸고픈 마음이다. 스치는 바람결에도 가슴에 와 닺는 감촉은 예전과 사뭇 다름을 .. 명품예술촌 제주아트랜드 나들이. 2011. 9. 20. 제주아트랜드가 생긴지 3년 정도가 되었다고 하는데 처음으로 나들이를 해 보았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듯 하지만 나름대로 조성해 놓은 내부와 세계 최상의 분재들을 구경할수 있어서 좋다. 수령은 분재로서 몇백년을 넘었다 하고 가치는 수억에서 수십억을 넘는다고 설명하고 있다. 어떻게 .. 명품예술촌 제주아트랜드 2. 2011. 9. 20. 명품예술촌 제주아트랜드 1. 2011. 9. 20.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