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오름 이야기 [스크랩] 瀛洲十二景( 영주12경) 2010. 10. 11. 瀛洲十二景( 영주12경) 제주도는 중앙에 수려한 한라산을 비롯하여 사방 어디나 천혜의 명승지 일뿐 아니라 기후가 온난하며 사면이 淸淨 해역으로 육지 본토나 나아가서 외국 세계에 못지 않은 정경지 임에 손색이 없다. 神仙이 살았다는 三神山 한라산을 영주산으로 불러오기도 하였다. 아득한 옜날.. [스크랩] 제주 남지미동굴의 비경 2010. 10. 11. 제주 남지미동굴의 비경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에 위치한 남지미동굴의 비경. 2009년 6월 발견된 뒤 최근 제주도사진기자회에 2번째로 공개됐다. < 제주도사진기자가회 제공 > [스크랩] 삼성신화 2010. 10. 11. 삼성혈 제주에는 태초에 사람이 없었다. 홀연히 세 신인이 땅에서 솟아나니, 한라산 북녘 기슭에 있는 모흥혈 (毛興穴)에서 솟아난 것이다. 맏이를 고을나(高乙那), 다음을 양을나(良乙那), 셋째를 부을나(夫乙那) 라 했다. 그들의 용모는 장대하고 도량은 넓어서 인간세상에는 없는 모습이었다. 그들은.. [스크랩] 산방덕의 애련한 전설이 깃든 산방굴사 2010. 10. 11. 산방덕의 애련한 전설이 깃든 산방굴사 제주도의 거의 모든 산이 분화구를 가지고 있는데 비해 분화구가 없이 둥그런 돔형으로 태평양을 두고 엄숙함을 자아내는 산방산은 단연 제주 서부관광의 중심이다. 바위기둥으로 빼곡히 연결해 놓은 듯한 이 산은 풍화작용에 의한 침식으로 한층 더 장관을 이.. [스크랩] 섭지코지 전설 (올레1코스근처 신양리) 2010. 10. 11. 섭지코지’의 ‘섭지’란 재사(才士)가 많이 배출되는 지세란 뜻이며, ‘코지’는 곶을 뜻하는 제주 방언이다. 섭지코지의 선녀 바위는 아름다운 선녀를 짝사랑하여 기다리다가 돌이 되어버린 용왕의 막내아들이라고 전해진다. 조용하고 한적했던 섭지코지는 선녀들이 밤마다 내려와 목욕을 즐겼던 .. [스크랩] 관덕정(솥장사의 희생) 전설및 역사 2010. 10. 11. 관덕정은 ‘호남 제1정’이라고 부를 만큼 매우 웅장한 정자다. 세종 30년(1448)에 당시 목사였던 신숙청이 군사 훈련청으로 창건했다는데, 상량식에 대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 정자를 지으려고 할 때 목사는 전국에서 유명한 목수들을 불러들였다. 그런데 이상하게 다 지으면 쓰러지고, 지으면 쓰.. [스크랩] 한라산 백록담(白鹿潭) 과 전설 2010. 10. 11. 한라산 백록담(白鹿潭)| 1,950미터 한라산 정상은 마치 솥에 물을 담아 놓은 모양과 같다고 해서, 부악(副棋)이라는 이름도 붙여진다. 분화구 둘레는 약 4,000여 미터, 제일 높은 곳인 한라산 정상은 분화구의 서쪽 둔덕이다. 분화구 안에 있는 못은, 옛날 신선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백록은 희롱하며 놀았.. [스크랩] 수월봉(水月峯 )과 전설 2010. 10. 11. 수월봉(水月峯 ) 이 오름의 유래는 물 위에 뜬 달과 같고 석양에 비친 반달과 같은 형체라는 의미로서 수월봉이라 했다. 이 오름은 오위장군을 지낸 수월공 고지남(高智男)의 숭모비(崇慕費)가 세워지면서 수월봉이라 부르게 된 것이다. 이 오름은 바닷가 벼랑의 바위틈에서 녹고물이라는 샘물이 흘러 .. [스크랩] 이어도 전설 2010. 10. 11. 옛날 제주도 어느 마을에 노모를 모시고 사는 부부가 있었어요. 찬 없는 밥상을 마주하고서도 남편 밥그릇이 비어가면 아내는 자기 몫을 밥을 듬뿍 덜어 얹어주고 한번주면 정 없다며 한 번 더 떠 얹어주니 그런 며느리에게 시어머닌 자신을 밥을 덜어주고 그 노모의 밥그릇에 다시 아들이밥을 채워주.. [스크랩] 용연(龍淵) 전설 2010. 10. 11. 용연(龍淵) 제주시 용담동에 있는 용연(龍淵)은 주변의 상록수 숲을 배경으로 양쪽에 병풍석이 둘러쳐져 있고, 깊이를 알 수 없는 차갑고 푸른 물이 신비스런 풍광을 자아내 예로부터 동해의 용이 와서 풍치를 즐겼다고 해서 이름 지어진 곳이다. 조선시대 제주에 온 목사들은 용연에서 달밤에 배를 띄.. [스크랩] 아흔아홉 골 전설 2010. 10. 11. 아흔 아홉 골(구구곡) 제주시 연동 상류에 있는 계곡으로 어승생 오름의 동,북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수많은 골짜기를 이루고 있다는데서 아흔아홉골이라고 하하여 한자로는 구십구곡이라고 쓴다. 어승생악 동쪽 동산에 크고 작은 꼬불꼬불한 골짜기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에는 적송과.. [스크랩] 영실기암(瀛室奇巖) 전설 2010. 10. 11. 영실기암(瀛室奇巖) 한라산 백록담 서남쪽으로 선작지왓을 지나 해발 1,600여 미터에 이르면 깊은 계곡이 나타난다. 둘레 약 2킬로미터,깊이 350미터에 이르는 이계곡은 그 주위에 수많은 기암 괴석들이 여러 형상으로 솟아 있어 장관을 이룬다. 계곡 안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암석들이 하늘을 향해 버티..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