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풍경 이야기/오름.산 바다에서 바다를 보다. 2013. 5. 25. 2013.4.21 바다를 보다. 그곳엔.. 2012. 8. 30. 그리운 곳 쉬어 가는 곳 그곳엔 평온함이 있다. 2012.8.9 김녕에서 담다. 월랑봉 가는길가에서. 2012. 8. 19. 길가에 메밀꽃 밭 시기적으로 아닌데....하면서도 바라보니 메밀밭이다. 요즘은 밭 작물들도 계절이 따로 없는가 싶다. 수수밭 벌레 채취용인지..작물 보호용인지.. 여러 종류의 시설물을 달아 놓았다. 수수밭과 월랑봉 모습 길가에 달맞이 꽃이 피어난다. 밭작물 보호를 위하여 비료봉지.. ing.... 2012. 8. 14. ing.... 일도 기쁨도 버거움도 행복도 살아가는 시간 ing... 이다. 2012.8.8 구좌읍 세화리에서 담다. 느낌. 2012. 8. 11. 반짝반짝 울퉁불퉁 슬금슬금 출렁출렁 외로워 짝 찾고 바라보고 주름지고 흘러가고 서두르고 나는... 느낀다. 감태 작업-효능 2012. 8. 5. 성산일출봉 반영이 잔잔한 바다에 희미하게 드리워진 종달리 해안 아담한 백사장과 포구가 있어 잠시 쉬어간다. 쉬어가는 곳에 감태를 거두는 어부? 가 있어 담아본다. 제주도 해안에서는 감태채취하는 모습을 가끔 볼 수 있다. 태풍이나 기상악화로 파도가 거친뒤 밀려들어온 감태는 해.. 아무래도 2012. 6. 19. 아무래도 혼자 보다 둘이가 보기 좋다. 아무래도 떨어져 있기보다 손잡고 있음이 보기 좋다. 나름대로 삶의 길을 가고 있음 이겠지.. 2012.6.14 용눈이 오름에서. 따라비오름- 갑마장길 2012. 5. 19. 오랜만에 따라비 오름을 올라본다. 입구에 들어서자 한가로이 풀을 뜯는 말이 평화스럽다 등산로 입구에 들어서자 찔레꽃 향기가 가득하다 오랜만에 숲 냄새를 맡아본다. 예전에 가끔 운 좋게 보았던 붉은 찔레꽃이 한그루에 피어있어 가던 길을 멈추고 그 향기를 맡아본다. 붉은색의 찔.. 설경속 아부오름의 아름다움. 2012. 2. 10. 아부오름 가끔 올라보는 오름이지만 겨울철 눈이 쌓인 아부 오름과 그 주위의 경관을 보고 싶기에 일부러 찾아 올라본다. 사계절 나름대로 계절의 멋이 있지만 특히 겨울철의 아부 오름은 많은 사람들이 일부러 찾는다. 오늘같이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하얗게 눈이 쌓인 날 보게 .. 1100도로 눈꽃구경 2012. 1. 13. 1100도로 1100도로는 제주시와 중문을 잇는 최단도로로입니다. 한라산 등산코스인 어리목과 영실을 거치는 도로인데 해발1100 고지를 통과하는 우리나라 국도 중 제일 높은 도로입니다. 한라산 기슭을 통과하는 도로이기에 협소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가파르고 꼬블한 도로형태를 가.. 포근하고 아담한 분화구가 좋다. 2011. 12. 24. 머무르는 곳 산과 바다를 바라본다. "태산은 모든 것을 다 받아 들였기에 높고 바다는 모든 것을 다 버리지 않았기에 넉넉하다." 생각을 깊게한다. ***** 아담한 오름에서서 더 높은 오름을 보고 저 멀리 운무에 싸인 한라산을 본다. 하늘도 멀고 바다도 멀게 보인다. 오늘은 포근하.. 교래자연휴양림 오름산책로 2011. 11. 2. 교래 자연 휴양림내에 오름 산책로가 있다. 곶자왈을 통과하여 큰지그리 오름을 왕복하는 코스인데 자연의 내움이 있어 좋은 곳이다. 자연생태 학습장 으로도 이용되고 숙박시설이 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이전 1 2 3 4 5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