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야기/ 난향과 함께 20회 전시회우수작 2011. 5. 3. 자란(紫蘭 )- 서로 잊지 말자(꽃말) 2011. 5. 2. 자란(紫蘭) 서로 잊지 않을려고 부둥켜 피어나나 보다. 감싸안고 자라나는 잎마다 닮은 하얀줄 새겨놓고 오월에 자홍의 색 물들이고 곱게 피어나나 보다. 서로 잊지 말자.. 2011.5.3 자란(紫蘭, 문화어: 백급) 난초과의 식물이다. 해남, 진도와 유달산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양지 쪽에서 자란다. 줄기는.. 난실에서 오랜만의 여유.. 2011. 4. 16. 분갈이가 끝난 난실에서.. 거의 한달만에 난 분갈이를 끝냈다. 벼루어 오던 일이었기에 시간나는대로 하다보니 늦어졌다. 새로 단장을 하고 정리를 하니 한결 보기가 좋다. 보기좋은것보다 난들이 좋아 하겠다. 이제 조금 있으면 새로운 신아를 내밀고 무럭무럭 자라겠지... 내가 돌봐야할 나의 일이며.. 제주 한란소심을 바라보며.. 2010. 10. 28. 제주한란 소심을 보며.. 2009 년도 회원 난실에 한란 소심이 개화하고 이어 2010 년 다른 회원 난실에서도 한란 소심이 개화했다. 새로운 품종이고 제주한란의 미래를 밝게 하는 획기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처음 개화 하였을 때 원산지가 어디이며 어떠한 품종인지 반신반의 하는 모습으로 회원들 마져 .. 꽃대 관리와 색화 발색의 요령 2010. 2. 28. 1. 도입 꽃을 피우는 것은 일년 난 재배의 완성이자 보람이며 시험대이다. 2. 꽃을 피우기 위한 전제 먼저 튼튼하게 키워야 한다. 우선 겨울철에 겨울잠을 충분히 재워야 한다. 봄철에 너무 많은 새 촉이 붙으면 꽃을 보기 어려우므로 꽃을 보려면 새 촉을 적당히 솎아준다. 보 통 3~4 촉에 한 촉 정도만 .. 주금소심 2010. 2. 20. 주금소심 살짝 얼굴 붉힌 소녀처럼 하얀 목덜미 길게 하고 안고픔에 달려올듯 내 눈가에 다가온 그대 바라보는 마음에 이미 깊게 포웅하고 있기에 영원한 내 사랑이야.... 언제나 그 모습으로 내곁에 있어주길............. 주홍화 2010. 2. 20. 귓볼에 진하게 느껴지는 내 수즙음 그대는 알련가. 포게어진 손끝에 땀이 베이도록 달아오르는 내 사랑에 마음을 그대는 느끼고 있는가. 은은한 그리움에 빛을 그대에게 전하는 이 고운빛을 그대는 알련가... * 주홍화~ 황색과 홍색에 중간색을 주금색 이라 하는데 홍색에 가까운 빛갈이 감도는 색상을.. 호화 2010. 2. 20. 못다 새긴 한이되여 잎세에 색동찾아 꽃잎에 머물고는 고운빛갈 내시고 이쁘게 피었구나. * 꽃잎에 무늬가 그림처럼 있는꽃을 호화라구 부릅니다. 난 잎에도 노랑.백색에 무늬가 있는것두 있지요. [스크랩] 님의향기 2010. 2. 17. 님의 향기 살며시 꽃잎에 머무는 향기는 님의 향기처럼 달콤합니다 은은한 님의 향기에 마음은 님과함께 그 자리에... 언제나 그 자리에 있습니다. 조그만 입술에 달콤함 처럼 이 꽃잎에 머무는것은 님에 체취 입니다. 길게 드리운 잎세마다 님의 숨결이 있고 우아한 그 모습엔 님의 모습이 있습니다. .. 홍화 2007. 10. 1. 황화 2007. 10. 1. 素心 2007. 9. 30.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