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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야기/ 내난과함께

색화소심

 

 

 

 

앞으로 기대가 큰 무명의 색화소심이다.

몇년전 성냥개비만 한것을 어렵게 입양하여 키우고 있는데

본인은 꽃을 피워보지 못하고 같은품종의 지인이 피어낸 소심을보니 마음이 흐믓하다.

번식력도 좋고 꽃도 잘 달린다고 하니 앞으로의 기대주이다.

 

처음 구입당시에는 홍색게열이 강하고 화형이 좋은  홍화소심이 되지 않을까 했는데

피어난 소심을 보니 주홍게열로 피어난것같다.

물론 꽃붙는 시기와 채광 온도 차이로 색과 화형에 영향을 주겠지만

그것은 앞으로 연구할 과제이다.

 

내 난도 올해는 꽃이 달려  피우지 않을까 기대를 한다.

성냥개비만한 한촉의 소심이 이제 이십여촉으로 불었으니

배양에 신경을 더 기울려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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