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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야기/ 내난과함께

소심 장취소

 

 

 

 

 

 

 

 

2015년에 개화한 장취소 이다.

두터운 난잎의 육질에 어울리게 두툼 하면서도 단정하게 피어났다.

몇번을 바라보았는지 보고 또 보았던 소심이다.

사진상으로는 잘 나타나지 않지만 짙은 취록색의 소심

일경만 피어나 아쉬웠던 모습이다.

 

2016년 현재 두대의 꽃대가 달려 어떤 모습으로 보여줄지

 내심 궁금하면서도 기대가 크다.

 

올해는 많은 꽃들을 볼려고 노력했지만

작황이 안좋은 탓에 많이 보질 못할것 같다.

 

소심을 좋아해 하나둘 같이한 소심들

피어날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난 앞을 서성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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