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낙서장/ 살아가는 일상낙서

땅끝 갈두산 모노레일

 

 

 

땅끝마을

아~!! 땅의 시작이라 했던가~

 

흐린 날씨 이지만 처음 경험하는 모노레일을 타고

사자봉 전망대를 오른다.

 

전망대 주위의 풍광을 다 바라볼 수는 없었지만

새로운 희망이 시작되는 곳에서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법우들 나름대로의 희망과

가족들의 안녕[安寧]을 빈다.

 

한강여행사 운전기사.

젋지만 상쾌하게 항상 웃음 진 모습으로

세세하게 설명하고 재치 있게 코스를 경유해주는 덕에

해남 송호해수욕장 도 둘러보며

바쁘지 않는 ~ 기억에 오래 남는 성지 순례길 을 안내한다.

 

 

 

 2012.8.24 일 

한반도의 최남단

해남군 송지면 갈두산 사자봉 땅끝.

해남송호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