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중에...
많은 만남과 헤어짐은 사람을 성숙하게 만든다.
희망이 있었고 기쁨이 있는 반면
후회스러운 만남도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곧 성숙해 간다.
아픔이 있었기에 다시 아픔을 위한 만남은 회피하고
이기주의 적인 자신의 변함을 모르게
아프지 않을려고 한다.
타인을 위한 배려는 곧 자신을 위한 위로이고
그 핑게로 가면을 쓰고 자신을 희생한다.
타인을 위한 배려속에는 아픔이 있기 때문이다.
타인은 그 아픔을 모른다.
나 역시 그 아픔을 모른체
타인의 배려를 모른다.
그 배려속에 아픔이 있는걸 알때쯤
때는 이미 늦은것이다.
나와같은 아픔을
타인도 아파할 것인가..
성숙하기 위해서 모두
아픔을 잊어갈 것이다.
20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