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되돌아선 그 자리엔
흘러간 세월에 흐름에 자신이 있음을 보게되고
어딘가 ..
허전한 마음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 바쁘게 살아온 인생
자식키우고...집 장만하고...여유 누릴틈없이 바쁘게 살아온 그길
다들 이 나이쯤 들어 생각나는건..
어릴적에 내가 지내던 포근한 그 시절.
어른이 되고도 그리워 지는 따스한 어머님에 품..
어찌보면 여유로움에 한 시간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
이제는 즐겁게 살아가야 할 시간들.
남은 인생이 얼마나 많은데..
자식들 커가는 그 어른된 모습 보며
든든해지는 마음
뿌듯하게 마음에 담고
이제는 내가 즐겁게 살아야 할때이다.
건강조심하구..
잼있게 살아가자.
즐거운 삶에 웃고 지내는 우리들에 삶
행복하게 살아야지...
되돌아선 그 자리에
아쉬움과 허탈함을 보이지 말자.
앞으로에 인생을 위해 노력하자
아주 즐거움이 있는 나날
조금이나마 이공간에 이야기를 그려보자
그리고 마음에 쌓아 놓았던 찌꺼기
다 밷어 버리고
홀가분하게
오로지 웃음이 있는 앞으로에 날들을 살아가자
오늘도 많이 웃자 ㅎㅎ
웃으면 젊어지고 이뻐 진다는디..
ㅋㅋ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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