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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야기/ 난향과 함께

중투화..


중투화


이쁘게 채색되온 그 모습에
가까이 있음을 느끼게 되고

짙은 화장이 아닌데도
곱게 피어난 그 모습에

너무나 황홀함에
안아주고 싶음이러라..

기나긴 날 잉태되여
오늘이 오기까지

암흑에 정적속에서
많이 기다린 그모습

내면에 가지고 있던
이쁜 모습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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