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풍경 이야기 12월 산촌 2016. 12. 8. 오름과 돌담 아직 지지않은 메밀 산촌의 모습이다. 이끼와 일출봉 2016. 12. 7. 겨울 이끼와 일출봉 장노출로 담아 보았다. 겨울날에도 평화로운 성산의 해변이다. 해안마을 초가집 2016. 12. 4. 해안의 조그만 마을 초가지붕 바람에 날릴라 차광막 덮어 고무줄로 묶어놓고 인기척 없는 집 빨래줄에 널린 옷 아침 햇살에 마른다. 누가 살고 있을까.. 괜스레 궁금해진다. 카이드 보딩 2016. 12. 3. 겨울바다에서 카이드보딩을 즐기는 모습 바다를 가로지르며 달리는 모습이 참 시원스럽다. 겨울바다 2016. 12. 2. 금능이 금등해수용장 물빛이 아름다운곳 비양도와 더불어 펼쳐지는 바다빛이 아름답다. 겨울바다 이지만 혼자 있어도 멋진 상상속의 나래를 펼칠수 있는곳이다. 제주오름능선 2016. 12. 1. 부드러운 오름 능선 둥지 2016. 11. 30. 한 가족 처럼 벌판에 둥지를 틀고 있어 좋다.. 성읍리에서. 여심 2016. 11. 29. 아침날에 홀로 무엇을 생각하며 해변을 걷고 있을까. 아마 기분좋은 산책길 이겠지... 광치기해변에서. 기억 2016. 11. 28. 성당의 모습은 이제 오랜 기억으로 남는다. 섭지코지에서. 광치기이끼 2016. 11. 27. 광치기해변의 이끼는 아침햇살에 화장을 한다. 그 모습 담고싶어 찾아가지만 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어리석음 이다. 화장을 예쁘게 하면 찾아야 하는데 미리 서둘러 놓고 아쉬워 한다. 광치기 해변에서. 다려도 2016. 11. 26. 바람불어 좋은날 바다에 서서 외눈박이 되어 다려도를 바라본다. 바다가 휘청 나도 휘청 기대어선 갯바위 벗이되어 물벼락 맞는다. 북촌리에서. 억새 2016. 11. 25. 반짝이듯 빛나는 억새 사잇길로 걷고 싶은 사람아. 돌담사이 스치는 바람소리 들어보렴. 후드득 금세 비 떨어질듯 움크린 하늘을 보렴. 그냥 그 곳에 물결치는 반짝임을 보렴 송당리 에서.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2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