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오름 이야기/제주비경.전설이야기 신풍신천 바다목장 2011. 9. 10. 신풍신천 바다목장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 35번지 도로변에 승마장이 있는데 신풍목장으로 표기되어 있다. 제주도에서 가장 유일하게 일주도로변 하단에 10만여 평의 광활한 목장지대가 있다. 신풍과 신천리 경계지역인지 신풍목장, 신천마장, 최근 불리는 지명으로 신풍신천바다목.. 물찻오름 산정화구호(山頂火口湖) 2011. 8. 21. 물찻오름 산정화구호(山頂火口湖) 예전 사려니 숲길이 개방되면서 물찻 오름을 찾았는데 아담한게 참 좋은 곳이다. 지금은 훼손이 많아 자연휴식년제로 통제되고 있는데 사려니 숲길 또한 많은 사람들이 찾아들어 한정적으로 개방 하고 있다. 이곳이 인기있는 것은 입구쪽에서 부터이다. 사려니 숲길.. 검은모래해변 삼양해수욕장 2011. 8. 18. 삼양해수욕장 삼양 검은 모래해변은 해수욕장이 그리 크지 않아 소박함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곳이며 물이 깨끗하고 용천수가 솟아나와 특이한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반짝이는 검은 모래가 특색입니다. 이 모래는 신경통과 비만에 좋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 이곳 검은 모래에서 찜질.. 토끼섬(문주란 자생지)과 전설 2011. 7. 25. 토끼섬(문주란 자생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굴동포구에 이르면 50여 미터쯤 떨어진 곳에 표류하는 듯 떠있는 작은 섬이 보입니다. 그섬이 바로 "토끼섬"으로 한여름 하얀 문주란꽃이 온 섬을 뒤덮을때 그 모양이 토끼 같아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토끼섬은 원래 바깥쪽에 있는 작은 섬.. 용두암 이야기 2010. 11. 9. 용두암 옛날, 아주 옛날 이무기 한 마리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이무기는 용이 되기 위해 한라산 신령의 구슬을 훔쳐 달아나다 한라산 신령에게 들키고 말았다. 화가 난 한라산 신령은 달아나는 이무기를 향해 활을 쏘았다. 화살을 맞은 이무기는 용이 되어 승천하지 못하고, 용담동 해안으로 떨어졌.. [스크랩] 牛島八景 (우도8경) 2010. 10. 11. 牛島八景 (우도8경)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도의 대표적인 풍경으로 우도팔경이라 하여 낮과 밤(주간명월, 야항어범), 하늘과 땅(천진관산, 지두청사), 앞과 뒤(전포망대, 후해석벽), 동과 서(동안경굴, 서빈백사)를 손꼽습니다. 또한 우도는 영화 “시월애”,.. [스크랩] 제주시추천비경31곳 - 동서부권 2010. 10. 11. 서우봉 북제주군 조천읍 함덕리에 있는 기생화산으로 해발 113.3m이며 높이는 106m인 오름이다. 동쪽 바다를 바라보는 조망이 좋아 해마다 서우봉일출제가 열린다. 서우봉의 정상에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봉수대가 있었고 일제강점기에는 일본군의 동굴이 있었다. 하얀 백사장과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 [스크랩] 제주시추천비경31곳 - 제주시중심권 2010. 10. 11. 두맹이 골목 산지등대 별도봉 산책로 환해장성과삼양해안도로 사려니숲길 방선문계곡 월대천 도두봉 납음난대림지대 송당본향당 장생의숲길 장생의숲길 동백동산 탑동광장 오래물 원담과 문수물 산천단 곰솔 제주향교 용연 오현단과 제주성지 산지천 수덕도와돈대산 [스크랩] 제주바다10경 2010. 10. 11. ▲ 세화 바다 그냥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넓어지는 제주의 바다 ▲ 김녕바다 코스모스와 어우러진 김녕방파제, 맑은 날이면 바다는 쪽빛이 된다. ▲ 모슬포항의 일몰 저물녘 제주의 바다는 황혼의 색으로 물든다. ▲ 고망난돌에서 바라본 일출 어느 구름 가득한 날 일출의 바다에서 ▲ 우도의 일출 .. [스크랩] 瀛洲十二景( 영주12경) 2010. 10. 11. 瀛洲十二景( 영주12경) 제주도는 중앙에 수려한 한라산을 비롯하여 사방 어디나 천혜의 명승지 일뿐 아니라 기후가 온난하며 사면이 淸淨 해역으로 육지 본토나 나아가서 외국 세계에 못지 않은 정경지 임에 손색이 없다. 神仙이 살았다는 三神山 한라산을 영주산으로 불러오기도 하였다. 아득한 옜날.. [스크랩] 제주 남지미동굴의 비경 2010. 10. 11. 제주 남지미동굴의 비경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에 위치한 남지미동굴의 비경. 2009년 6월 발견된 뒤 최근 제주도사진기자회에 2번째로 공개됐다. < 제주도사진기자가회 제공 > [스크랩] 삼성신화 2010. 10. 11. 삼성혈 제주에는 태초에 사람이 없었다. 홀연히 세 신인이 땅에서 솟아나니, 한라산 북녘 기슭에 있는 모흥혈 (毛興穴)에서 솟아난 것이다. 맏이를 고을나(高乙那), 다음을 양을나(良乙那), 셋째를 부을나(夫乙那) 라 했다. 그들의 용모는 장대하고 도량은 넓어서 인간세상에는 없는 모습이었다. 그들은..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