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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풍경 이야기/사진일기

나는 나그네.

 

 

 

 

오랜세월
고목은 보았으리..


4.3 의 아픈 역사도
나그네의 쉼도...

 

모진 풍파와 같이한
그 흔적은
아직도 바람을 품는듯

같이 하듯
휘어져 있음이다.

 

나는

그저

작은 나그네이다.

잠시 나그네 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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