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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풍경 이야기/사진일기

나만의 생각

 

클릭~원본

 

 

불을 뿜는 龍 이라 우긴다.

 

아침날 성산의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모습들
여명빛에 붉어지는 구름도 잠시..
언제나 그랬듯이 고개돌리며 기웃 거린다.

 

얼마나 찾았으면
저 구름을 용구름 이라 할까...

 

밀려드는 바닷물이 스며드는순간
모래위의 구름 반영을 담아본다.

 

신양리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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