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속에 나비 날아들어
바라본다.
바람에 팔랑
날개 짓에 팔랑~
꽃은 피고 지고
풀은 매일 나고
쪼그려 풀 뽑다 쉬노라면
벌, 나비 날아들어
나를 꼬신다.
꽃과 같이함도
제철만난 풀과 같이
매일인 것 같다.
아이구 허리야~
쑤신다.
누가 그러래?
그러게...
쩝...
내가 좋은걸~
어카누?
헤헤~~웃고 하자~
해바라기 피어나면
더 웃어야지~
20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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