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길이니 쉬어가자.
아카시아 꽃 피어난 산골에서
잠시 꽃냄새 맡고 가자
돗 자리 라도 있으면
깔아놓고
널브러지고 싶은데..
바람결 스치는 향에
큰 돌멩이에 엉덩이 얹치고
잠시 눈감아보다 가자.
눈감아 보면
들리지 않던 새소리
멀리 들녘과
산속에서 들려오는 소리
귀 쫑끗 대며
더 듣고 싶어지는 소리
눈감으니
들리지 아니한가.
눈감으니
아카시아 잎 흔들리는 소리
꽃잎의 상큼한 냄새
그리운
옛 이야기도
느끼지 못했던
미풍도
내 감은 눈을
지나치지 아니하는가.
올해도 피었을려나..
쉬었으니 가보자
오동나무 꽃
보랏빛이 약해지고
벌써 많이 떨어져
별로 안 남았네.
산골에 지나치는 바람
아무렇지 않게 피어난 찔레꽃
피어나는 걸 눈여겨 못 봤는데
벌써 잎이 떨어지고
열매 맺을 준비를 한다.
심술바람은
내가 담는 시간에
내가 보는 찔레꽃을
가만 내버려 두지 않는다.
이런~~~젠장~
숨죽이고 한참을 머물러도
바람 실린 사진이다.
차장으로 들어오는 바람
산골의 내움이 있어 좋다.
과수원의 거름냄새
아카시아 꽃 냄새
밀감꽃 냄새
가는 길목마다 구수 한게
산골의 냄새가 좋다.
2012.5.13
산골 길가에서..
[ 아카시아 꽃 차 만드는법 ]
아카시꽃이 막 피기 시작할 무렵에 꽃을 딴다
깨끗이 씻은다음 옅은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그늘에 말린다.
그리고 햇빛에 하루를 더 말린다.
바짝 말린다음 밀폐용기에 보관하고 다관에 마른 꽃 열송이를 넣고
뜨거운 물 한컵을 부어 5분후에 마신다.
*********************
옮긴 글입니다 ! "
아카시아 꽃은 미래의 "(항생재)"
항생제 내성으로 인해서 항생제가 잘 듣지 않거나 고단위 항생제를 투여해도
아무런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 환자에게 쓸 수 있는 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아카시아 꽃) 것이라는 그만큼 염증 개선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아카시아 꽃 추출물은 아카시아 꽃의 성분 가운데 하나인 로비닌은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이 성분은 잘 낫지 않는 (중이염 )치료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아카시아 꽃에는 아카세틴 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이 (소염작용과, 이뇨작용과, 이담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카시아 꽃은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신장의 열을 내리고 아카시아 꽃뿐만 아니라
나무에는 천연의 (항암성분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기도 합니다.
그동안 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세포괴사를 중지시키고 세포들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케미컬이 아카시아 나무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세포가 괴사하거나 스트레스가 가해진다는 것은 세포가 암으로 전이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와 애리조나주립대 연구팀은
아카시아 나무에 함유돼 있는 아비신 이라는 물질이 이 같은 작용을 나타낸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즉 아비신이라는 물질은 (핵 요소-KB)라는 단백질과 상호 작용을 하는데 이 핵
요소-KB라는 단백질은 세포에 가해지는 스트레스 반응를 조절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세포괴사 등 면역 반응이나 염증이 일어나는 과정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통제하는 작용을 지닌 단백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단백질이 작용하면 세포에 악성종양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아카시아나무의 아비신이라는 물질이 개입하여 발암을 억제 한다고
애리조나주립대 연구팀은 밝혀냈던 것입니다.
아카시아 나무에 대한 놓은 관심은 동양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랍니다.
정세채 교수에 의하면
"동양에서도 이미 오래전부터 아카시아 나무가 잘 낫지 않는 기침이나,
기관지염, 위장병, 부종,)등에 잘 듣고 기를 늘려주는
대표적인 보약인 황기보다 더 나은 보약재로 알려져 있다고 밝힙니다.
" 조금 있으면 필 약성 좋은 아카시아 꽃으로 올해에는 효소도 담고 차도 꼭 만들어야 겠습니다 ! "
" 오염되지 않은 차길에서 멀리 떨어진 산속에서 피는 아카시아 꽃으로 여러분들도 만들어 보시지요.
아카시아 꽃 효소, 효능
항생제 내성으로 인해서 항생제가 잘 듣지 않거나 고단위 항생제를 투여해도
염증에 아무런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 환자에게 쓸 수 있는 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아카시아 꽃 이라는 것이다.
그만큼 염증 개선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카시아 꽃은 염증이 심한 여드름이나 임신부의 부종, 그리고 잘 낫지 않는 만성 중이염 등의 치료에 좋은 효과
를 나타낸다. 염증성 여드름에 좋다!
아카시아 꽃 즙: 모든 피부에 좋은 천연의 스킨이다.
특히 염증성 여드름이 있거나 화장독이 심할 때 사용하면 더욱 좋다.
봄철 따가워진 자외선에 노출되어 그을렸거나 탔을 때도 응용하면 효과적이다.
1. 아카시아 효소 담기
[재료] 아카시아 꽃, 설탕, 청주.
① 아카시아 꽃 1 : 설탕 0.8을 재워서 약 20일 정도 저장한다.
② 이렇게 하면 꽃 즙이 나오는 데 그 즙을 따뜻한 물에 타 먹거나 화장수로 이용할 수 있다.
③ 화장수로 활용할 때는 청주를 조금 넣으면 더 좋다. 만성 중이염을 다스린다!
2. 아카시아 꽃 추출물 활용법
아카시아 꽃의 성분 가운데 하나인 로비닌 은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 성분은 잘 낫지 않는 중이염 치료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이 방법은 코의 점막에 자극을 주지 않아 코가 아프거나 따갑지 않으면서도 중이염을 치료할 수 있어
어린이 중이염에 활용하면 더욱 좋다.
( 활용법 )
① 아카시아 꽃 추출물 한두 방울을 하루 한두 번 귀 안에 떨어뜨린다. 혹은 솜에 적셔서 귀안에 밀어 넣는다.
② 이렇게 하면 7~8일쯤 뒤부터 차츰 고름이 줄어들기 시작하고 15~20일 정도 되면
분비물이 완전히 없어지면서 치유된다.
③ 급성 중이염은 빨리 낫고 만성 중이염은 더디게 낫지만 70% 이상은 치유된다. 임산부의 부종에 좋다!
3. 아카시아 꽃차
대체로 임산부들은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잘 붓는 경향이 있다.
이럴 경우 아카시아 꽃차나 꽃 즙을 먹으면 부기가 가라앉고 부종도 예방,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아카시아 꽃에는 아카세틴 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이 소염작용과 이뇨작용, 이담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카시아 꽃은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신장의 열을 내리며 가래를 삭이고 염증을 삭이는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임신한 여성의 부종에 쓰면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 활용법 )
① 10%소금물과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씻은 뒤 그늘에서 말린 아카시아 꽃 100g을 준비한다.
② 이를 하루 양으로 하여 여기에 물 1ℓ를 붓고 약한 불에서 천천히 달인다.
③ 이렇게 만든 것을 하루 세 번 나누어 복용한다.
④ 임신한 뒤에 생긴 부종은 7~10일 정도 복용하면 차츰 부은 것이 내리기 시작하여
11~20일 정도 되면 완전히 없어진다.
⑤ 혈압도 정상으로 떨어지고 단백뇨도 차츰 줄어들어 30일쯤 되면 완전히 낫는다.
⑥ 한 달 가량 복용하면 90% 이상에서 효험을 볼 수 있다.
⑦ 만성 신장염으로 인해 몸이 붓는 사람도 오래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⑧ 천식성 기관지염에도 좋다.
※주의: 양이 너무 많으면 설사를 할 수 있다. 또한 다른 부작용은 없으나 병이 재발하면 다시 먹는 것이 좋다.
4. 아카시아 꽃술
예쁜 호박색의 아카시아 꽃술은 이뇨작용과 변비예방에 효과가 크다
.
꽃이 송이에서 1/3만 활짝 피었을 때 쓰면 아카시아 꽃향을 최대한 느낄 수 있다.
【효능】오래된 기침이나 기관지염, 위장병에 좋은 효과가 있다.
재료 : 소주100mℓ 아카시아 꽃 300g
1) 꽃을 깨끗한 곳에 있는 것을 따서 준비한다.
2) 용기에 꽃을 넣고 소주에 붓는데 꽃잎이 위로 뜨지 않도록 주의 한다.
3)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6개월 이상 두면 예쁜 갈색의 아카시아꽃 향이 가득한 술을
마실 수 있다.
아카시아 꽃향기가 숲속에 온통 퍼져나가는 5월의 하순입니다.
지금 여기 진안 마령면에서는 아카시아 꽃을 채취하여 효소담기에 한창 입니다.
아카시아 꽃의 향기는 꽃의 1/3정도가 피었을때 가장 강합니다.
아카시아 꽃은 " 미래의 항생제"라는 말이 있습니다.
항생제는 내성이 있어 사용 시 그 투여량을 증가시키지 않으면 염증을 치료하는 항생제 효과가 줄어들게 됩니다.
항생제를 투여해도 잘 낫지 않는 염증에 아카시아 꽃이 효과가 좋습니다.
아카시아 꽃의 성분 중 하나인 아카세틴과 로비닌은 이뇨작용과 소염작용, 해독작용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카시아 꽃은 신장의 열을 내리고 인체의 세포가 괴사되거나 세포가 받는 스트레스를 받아 암으로
전이되는 증상을 감소시키는 천연의 항암성분이 함유돼 있는 것이 최근 밝혀졌습니다.
효능으로 잘 낫지 않는 기침이나 기관지염, 위장병, 중이염, 임산부의 부종 등에 효과가 있고
기를 늘려주는 대표적인 보약인 황기보다 더 나은 보약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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