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려도 앞 방파제 에서 태공들의 낚시가 한창이다.
다가서 보니 꽤나 많은 고기들을 낚아 놓았다.
고급어종으로 부터 작은 어종까지 다양하다.
한가로이 낚시를 즐기는 틈에서 그들의 진지함과 손맛을 같이 느껴 본다.
예전 많이 낚시를 즐겨 했었는데
낚싯대가 있었으면~~` ㅎ
바다물빛이 유난히 파랗다.
다려도와 하나둘 날라가는 갈매기 모습
넓은 바다에서 여유를 부려본다.
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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