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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풍경 이야기/풍경이야기

형제섬과 돌.

 

 

 

돌이 바다속에 솟아 있듯

형제섬이 돌과 같이 있듯

그 모습 담아 본다.

 

예전 담았던 형제섬 모습 .

 

2011.8.15

 

 

 

 

형제섬

 

형제섬은 산방산 밑 사계리 남쪽으로 약 1.5km 지점에 있는 무인도이다.

바다 한가운데 바위처럼 보이는 크고 작은 섬 2개가 사람의 형과 아우처럼 마주보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섬은 밀물과 썰물 그리고 보는 위치에 따라서 섬의 수가 변하는데 그 대부분은

작은 갯바위들이기 때문이다. 감성돔과 뱅어돔이 잘잡히는 낚시터이기도 하며 낚시꾼들이

많이 찾아든다..

 

 

 

 

 

 

형제섬은 암초와 바위만만 아니고 야생초도있다.

썰물일때의 형제섬 모습...밀물일땐.. 작은섬의 평지는 반쯤 물속으로 잠긴다.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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