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잔에 비춰지는 얼굴
내 가까이 있음에
다시한번 처다보고
웃음으로 바라보는 얼굴
그 사람 틀림없네..
바라보는 그 사람
그 사람 얼굴 없어
산간 초가에 머무는 객 인냥
오가는이 생각하네...
가까이 할수 없는 사람 이기에
내 마음 쥐해버리고
먼 발취 있다가도
그리워 지는 마음
내맘으러 다가가 보네,,
지나는 바람 이련가
코끗을 내 밀어
한숨들여 내민 가슴
님 그리움
가득...
가고픔, 그리움에
마음가득 울적하고
가는세월 흘러감에
쌓인가슴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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