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 저 먼곳에
웃음지는 그대모습
님에얼굴 그리워서
한없이 바라보네
이세상 같은 하늘
저 달빛 보고 있나...
창문밖 스쳐가는
바람소리 가득하여
님에기척 인듯싶어
까만하늘 바라보니
탐스러운 내님얼굴
여기에 웃고 있네..
옷깃에 스며드는
내님 얼굴 여미고는
내 곁에 머무르는
바람결에 담고담아
그대 찾아 보내오니.
지나치는 바람결
내 입김 서리거든
그바람 내 마음인듯
미소로 맞이하여
달빛하늘 이곳으로
나에게 전해주오..
그리운 님에얼굴
이제보고 둥그렇네
내님찾아 그린마음
가슴열어 가득담아
내품속에 간직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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