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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낙서장/ 살아가는 일상낙서

웃으며 살아가리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하나이고 싶다

얼굴도 하나

마음도 하나

가식없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다.

 

그런데...

그게 맘과 뜻대로 안된다.

속일수도 있고 속고 살고..

이것이 세상 살아가는

방법에 하나란 말인가.

 

마음에 있는 거짓.

어느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거짓이

너무 두렵다

이러면 안되는데...하면서도

어느덧 거짓이 되어 버리는 내 자신

 

마음을 주고픈 사람이 그립고

머나먼 상상도 해보고..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나 혼자만에 그 생각도

마음에 거짓이 아니든가..

 

마음을   달래며

살아가는 이세상

한치속을  모르는 인간이기에

무얼로 알수 있단 말인가?

진정으로 이야기 한다는

사람들에  그 입김속엔

어느날 거짓이 있고...

 

그러려니~~~~~~

내 탓이요~~~

하는 마음으로

웃고 우는 세상중에

웃으며 살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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