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무지개 행운 이웃님께 드립니다.~ 2012. 8. 23. 우헤헤헤헤~~~~ 오늘도 무지개 찾았습니다. 비가 오는 날 하늘에 곱게 펼쳐진 무지개 자연이 주는 행운의 선물 같아 이웃님들께 나누워 드립니다. 물론~~~공짜 입니당~~~헤헤~~~~ 무지개 행운 가득 품으시고~ 기분 좋은날들 되시기 바랍니당~~^^ ************ 오후 되니 비가 오락가락~ 소나기성 .. 따라비오름- 갑마장길 2012. 5. 19. 오랜만에 따라비 오름을 올라본다. 입구에 들어서자 한가로이 풀을 뜯는 말이 평화스럽다 등산로 입구에 들어서자 찔레꽃 향기가 가득하다 오랜만에 숲 냄새를 맡아본다. 예전에 가끔 운 좋게 보았던 붉은 찔레꽃이 한그루에 피어있어 가던 길을 멈추고 그 향기를 맡아본다. 붉은색의 찔.. 아끈다랑쉬오름과 유채 2012. 4. 17. 오랜만에 비밀화원을 찾았다. 봄은 오는가 싶더니 벌써 깊어진 봄이로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유채꽃과 장다리 꽃 나의 화원은 예전 같지는 않지만 포근한 화원 속에 몸을 맡겨본다. 이곳저곳 머물던 자리 찾아 오랜만의 여유를 즐겨본다. 유채와 장다리 속에 머물며 그 모습들을 담아본.. 용눈이오름 정상에서 노을을 보다. 2011. 9. 2. 용눈이 오름 정상에서 8월 마지막 날의 해를 바라본다. 흐릿한 날씨 속에서 바라본 해넘이 오름을 감싸드는 흐릿한 운무속 길게 뻗어간 도로마저 희미하게 보인다. 높은 오름 뒤로 거슨새미 오름과 안돌 밧돌 오름이 희미하게 보인다. 앞쪽의 손지봉 좌측의 거미오름 오른쪽 높은오름 노을빛이 뿌옇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