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연인들이 점프하는 해변 2012. 9. 12. 에메랄드빛 바다의 하얀 백사장 연인들이 점프를 한다. 여행의 추억을 담기 위해 손을 잡고 거닐며 신혼의 달콤함을 속삭인다. 에메랄드 바다 빛 이 노을빛으로 물들어 가면 하루의 시간이 아쉬어 지는 듯 하늘로 점프를 한다. 둥근 해가 기울어 가는 해변 연인들의 낭만과 속삭임은 이어.. 아름다운 해넘이 모습. 2012. 8. 3. 城山浦에서 漢拏 靈山 의 노을빛을 보다. 2011. 9. 8. 城山浦에서 漢拏 靈山 의 노을빛을 보다. 아~~ 멋있다. 지나는 길 노을빛을 보고 멈춰진다. 바닷가에서 저 멀리 한라의 영산이 보이고 바로 앞 오조리의 식산봉과 시흥리의 지미봉이 보인다. 길게 노을빛 퍼져 한라와 식산봉을 이어간다. 왜 지금까지 보지를 못했지? 멀지만 선명한 한라산의 모습과 노.. 용눈이오름 정상에서 노을을 보다. 2011. 9. 2. 용눈이 오름 정상에서 8월 마지막 날의 해를 바라본다. 흐릿한 날씨 속에서 바라본 해넘이 오름을 감싸드는 흐릿한 운무속 길게 뻗어간 도로마저 희미하게 보인다. 높은 오름 뒤로 거슨새미 오름과 안돌 밧돌 오름이 희미하게 보인다. 앞쪽의 손지봉 좌측의 거미오름 오른쪽 높은오름 노을빛이 뿌옇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