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야기 한국춘란 이란? 2010. 7. 1. 잎의 생김새에 따른 이름 엽예품의 경우 무늬를 중심으로 잎 색깔과 자태 등이 중요한 관상 포인트임에도 무늬에만 관심을 가질 뿐 잎에 대한 전반적인 요소들이 무시되는 경우가 많다. 보편적으로 잎은 두께에 따라 후엽(厚葉)과 박엽(博葉)으로, 폭의 너비에 따라 광엽(廣葉)과 세엽(細葉)으로 구분.. 난의 형태와 특징 2010. 7. 1. 난의 형태와 특징 난은 잎과 꽃, 벌브와 뿌리로 되어 있다. 서양란은 대체로 꽃을 감상기준으로 삼는데 반해 동양란은 꽃은 물론, 잎 또한 중요한 감상요인이 되며, 풍란(風蘭)의 경우는 뿌리까지 감상의 요건으로 삼는다. 구조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중요한 감상요인으로는 향기가 있다. 꽃의 화색이나.. 난의 아름다움 2010. 7. 1. 난의 아름다움 많은 사람들이 난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난을 배양한다. 난은 마지막에 정착하는 취미세계라고도 말하여진다. 한번 난의 세계로 접어들면 빠져나가지 않는다고도 말한다. 과연 난의 아름다움에는 어떠한 것이 있기에 하나의 식물이 이토록 칭송을 받을 수 있는 것일까. 아름다운 꽃, .. 난이십이익(蘭易十二翼) 2010. 7. 1. 난이십이익(蘭易十二翼) 중국 명나라때 단계자(簞溪子)란 사람이 있어 난의 성향(性向) 등에 관하여 백가(百家)의 이 야기를 종합하였다. 이것을 총 12가지로 만들었으나 일컬어 난이십이익이라한다. 동양란의 성 질을 잘 파악하여 배양하는데 있어서의 주의할 점들을 말한 것으로, 동양란의 배양에 관.. 두모악 정원의 꽃들 2010. 6. 29. 석류꽃 2010. 6. 18. 꽃 ( ? )이있는 올레길 에서 2010. 6. 16. 코스모스 (6월15일) 2010. 6. 16. 꽃 양귀비 2010. 6. 7. 길가에 꽃양귀비가 피었다. 마약성분이 없는 개량 양귀비지만 그꽃은 화려하고 이쁘다. 꽃잎과 줄기가 얇고 가늘어 바람이 불때에는 담기가 어렵다. 색상이 여러가지라는데 여기에서는 두 종류밖에 피지 않았다. 길가에 한들거리는 양귀비를 보며 잠시 담아본다. 2010.6,7 함덕해수욕장 인근에서. 단호박꽃 2010. 6. 6. 무심코 바라보다 이뻐지기 시작한다. 진노란빛 호박꽃에 벌들이 날아든다. 밭도랑길 건네며 줄기따라 피어나는 꽃. 단호박의 속살빛 호박꽃 닮았나 보다. 2010.6.6 밭에서.. 접시꽃(접시꽃 당신과 전설) 2010. 6. 6. 한적한 산골의 돌담옆 접시꽃이 피어난다. 왠지 접시꽃 하면 안스러운 생각이 들어 가던길 멈추고 가까이 다가가 바라본다. 도종환 시인의 접시꽃 당신이 어렴픗 생각난다. 접시꽃의 모양과 색도 여러가지 이다. 길가에 쪼그리고 앉자 접시꽃을 담아본다. 하얀 접시꽃을 바라보니 너무 순수하고 아름.. 접시꽃1 2010. 6. 6.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