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꽃양귀비가 피었다.
마약성분이 없는 개량 양귀비지만
그꽃은 화려하고 이쁘다.
꽃잎과 줄기가 얇고 가늘어
바람이 불때에는 담기가 어렵다.
색상이 여러가지라는데
여기에서는 두 종류밖에 피지 않았다.
길가에 한들거리는 양귀비를 보며
잠시 담아본다.
2010.6,7
함덕해수욕장 인근에서.
'난 이야기 > 야생 난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 ( ? )이있는 올레길 에서 (0) | 2010.06.16 |
---|---|
코스모스 (6월15일) (0) | 2010.06.16 |
단호박꽃 (0) | 2010.06.06 |
접시꽃(접시꽃 당신과 전설) (0) | 2010.06.06 |
접시꽃1 (0) | 2010.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