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낙서장 가을의 소리 2016. 11. 15. 가을 바람에 들려오는 소리 가을의 소리 연인들의 소리 어린애들의 소리 가을의 소리에 귀 기우린다. 새별오름에서.. 열정 2016. 11. 8. 성산의 아침은 열정으로 가득하다. 초승달을 보며. 별들을 바라보며. 아침 해를 기다린다. 붉어 질 듯한 하늘을 보며 광치기해변 에는 많은 사진사들이 열정을 불사른다. 언덕에서 모래사장에서 파도 곁에서.. 2016.10. 제주풍경은 제주 풍경 이야기 카페에서 계절별로 감상 하실수 있습니.. 어촌의 아침 2016. 11. 2. 제주풍경은 제주 풍경 이야기 카페에서 계절별로 감상 하실수 있습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가실수 있습니다. 제주 풍경 이야기 http://cafe.daum.net/anaudchdhfma 고향 2016. 9. 12. 내 기억에 남는 고향이 그립다. 많이 변해버린 고향 속에서 되돌아가고픈 그 시절의 고향이 그립다. 변해버린 빌딩 속에서 진흙에 빠진 고무신 찾으며 커다란 버드나무 찾으며 귀 기우려 풀벌레 소리 듣는다. 자유로운 시선 2016. 9. 10. 자유로운 시선으로 보며 느끼는것 자신만의 느낌이라 생각이 든다. 서로 공감 할 수 있다면 좋은 의미가 될것이다. 곧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것 자신의 생 이다. 서로 같이 할 수 있다면 멋진 삶 이다. 바라보는것 마음 먹기에 달린것은 아닌지... 흔적 2016. 9. 9. 오랫동안 아니, 잠시라도 바람이 지나는 시간 흔적을 남긴다. 그 흔적은 오가는 시간 속에서 스며들고 떠나 버리고 잠시 흔적을 남기다 사라져간다. 우리네 생 처럼... 상상 2016. 9. 8. 아늑한 동굴에서 저물어 가는 하늘의 별빛을 기다린다. 이왕이면 편히 누워서 별들이 총총 빛나기를 바래본다. 이왕이면 은하수도 좋고.. 잠시 상상하던 사이 발이 차겁다. 밀러드는 파도에 스며드는 바닷물은 꿈을 깨워 버린다. 그것도 껑충 거리게...ㅠㅠ 2016.9. 누구를 위한 꽃인가. 2016. 9. 6. 누구를 위한 꽃인가. 누구의 꽃이던가. 물결 스처진 모래밭에 아직 빨갛게 곱게 피어있다. 또 어데로 가 누구의 꽃이 될런지. 성산의 모래사장에서.. 인연 2016. 9. 5. 인연 끊길듯 하면서도 생각나는 사람들 아직 인연의 끈이 이어지고 있음이다. 그것은 내 생각일 뿐이다. 세상살이 스치는 인연 얼만큼 되고 얼만큼 이어질까. 내가 생각하는 인연이 아닌 내가 생각되는 인연은... 여태껏 길을 가다 마주친 사람들 일부러 자신없어 쑥스러워 외면 하지는 .. 내가 가지고 있는 기억 2016. 9. 4. 내가 가지고 있는 기억 시간의 흐름속에 지워지는 것들 하얀 도화지처럼 꿈 이었나 싶을만큼 하얗게 덮어 버린다. 어느날. 되 돌아서면 바람과 물결이 서성이던 시간속에서 추억의 그림을 그린다. 아~~!!! 그랬지.. 그랬었다. 텅 빈자리에 차곡차곡 쌓여지는 그림들 그것은 그리움 이다. 나.. 생각나는 곳 2016. 8. 31. 비가오면 생각나는 곳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16. 1. 1. 이전 1 2 3 4 5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