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낙서장/ 살아가는 일상낙서
고향
란초사랑
2016. 9. 12.
내 기억에 남는 고향이 그립다.
많이 변해버린 고향 속에서
되돌아가고픈 그 시절의 고향이 그립다.
변해버린 빌딩 속에서
진흙에 빠진 고무신 찾으며
커다란 버드나무 찾으며
귀 기우려
풀벌레 소리 듣는다.
열정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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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