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낙서장/ 살아가는 일상낙서 흔적 2016. 9. 9. 오랫동안 아니, 잠시라도 바람이 지나는 시간 흔적을 남긴다. 그 흔적은 오가는 시간 속에서 스며들고 떠나 버리고 잠시 흔적을 남기다 사라져간다. 우리네 생 처럼... 상상 2016. 9. 8. 아늑한 동굴에서 저물어 가는 하늘의 별빛을 기다린다. 이왕이면 편히 누워서 별들이 총총 빛나기를 바래본다. 이왕이면 은하수도 좋고.. 잠시 상상하던 사이 발이 차겁다. 밀러드는 파도에 스며드는 바닷물은 꿈을 깨워 버린다. 그것도 껑충 거리게...ㅠㅠ 2016.9. 누구를 위한 꽃인가. 2016. 9. 6. 누구를 위한 꽃인가. 누구의 꽃이던가. 물결 스처진 모래밭에 아직 빨갛게 곱게 피어있다. 또 어데로 가 누구의 꽃이 될런지. 성산의 모래사장에서.. 인연 2016. 9. 5. 인연 끊길듯 하면서도 생각나는 사람들 아직 인연의 끈이 이어지고 있음이다. 그것은 내 생각일 뿐이다. 세상살이 스치는 인연 얼만큼 되고 얼만큼 이어질까. 내가 생각하는 인연이 아닌 내가 생각되는 인연은... 여태껏 길을 가다 마주친 사람들 일부러 자신없어 쑥스러워 외면 하지는 .. 내가 가지고 있는 기억 2016. 9. 4. 내가 가지고 있는 기억 시간의 흐름속에 지워지는 것들 하얀 도화지처럼 꿈 이었나 싶을만큼 하얗게 덮어 버린다. 어느날. 되 돌아서면 바람과 물결이 서성이던 시간속에서 추억의 그림을 그린다. 아~~!!! 그랬지.. 그랬었다. 텅 빈자리에 차곡차곡 쌓여지는 그림들 그것은 그리움 이다. 나.. 생각나는 곳 2016. 8. 31. 비가오면 생각나는 곳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16. 1. 1. 2016 에는 퐁당~~~~ 2015. 12. 30. 한해의 어렵고 힘 들었던길 2016년에는 퐁당~ 나의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나날들~ 모든 사람들에게 평화와 화목한 가정 바램~~!!! 이유없는 나의 바램 입니다. 조금만 더 가자구요. 좋은길~ 힘든길~ 당신의 길을~~~^^ 란초사랑 때론~ 2015. 12. 26. 마라토너 2015. 12. 14. 가을 품 2015. 12. 8. 살아오는 날 중에 그랬듯이... 가을은 지나지만 그 품은 아름답고 포근 하였습니다. 살아가는 날 에 기다리듯 그리워 하는 가을 그 품은 아가가 내쉬는 여린 숨결이 있습니다. 낭만과 사랑과 아름다움이 있는 가을 아쉬움 보다 기다림의 다시 만날 가을 품 입니다. 2015.11.12 국제감귤 박람회에서 2015. 11. 30. 이전 1 2 3 4 5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