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란생활을 하는 회사 직원으로부터
두 촉을 분양받은 사피품종 이다.
사진으로 볼 때 하고는 많이 달랐다.
잎은 후육질 인데 무늬도 선명하고 색도 무척 아름답다.
주로 소심을 비롯 화예품 을 위주로
취미생활을 하다 보니
변변한 엽예품 이 없었는데..
중투와 사피를 같다놓으니 난실이 훤해진 느낌이다. gg
사피품종이 무척 마음에 든다.
올봄 전시회에서 좋은 수상경력 까지 있으니
번식을 하여 네다섯 촉 쯤 되면 볼만 하겠다.
난실에 들어서면 건강한 잎의 사피의 무늬가
제일 먼저 눈에 띈다.
201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