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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야기/ 내난과함께

홍화

 

 

사피하고 같이 식구가 된 홍화품종이다.

홍화색상도 좋고 화형도 풍만한 느낌을 준다.

아직 무명 이지만 더 세력을 받고 꽃을 피우면

명품대열에 합류할 것 같다.

 

이 품종을 분양받기 위하여 주위 애란인 들이

줄을 서고 있다는 말에 짐작이 간다.

 

잎은 입옆 이고 육질은 두껍다.

종자목 으로 두촉을 받았는데

홍화 피어날 날을 기다려 본다.

 

귀한 품종을 쪼게여 보내준 그 성의에 감사를 드린다.

2012.4.11

분양일자 201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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