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늦둥이로 피어난 소심
전시회 끝나고 분갈이 하기전 대부분 절화 했는데
요사이 늦둥이가 꽃을 피워 나를 반긴다.
분갈이도 거의 끝나고
이제 새로운 신아를 맞이할 준비를 하여야 겠다.
또 기다림의 시작으로
내년 봄을 위하여
식구들을 잘 볼봐야 하겠다.
이렇듯 순간은 빨리 지나가 버리고
기다림과 인내의 배움으로
다시 피워낼 난을 돌보며
건강한 삶의 생활로 열심히 살아야 하겠다..
20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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