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미당 서정주 시회 문학상’ 김혜정 시인, 홍미영 시인 수상작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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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미당 서정주 시인의 시의 근원과 창조 정신을 기리는 ‘미당 서정주 시회’에서 수상하는 제3회 문학상에 김혜정 시인, 홍미영 시인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시인의 시비를 건립하면서 시인의 후배와 제자 등이 시인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전파하기 위하여 제정한 문학상으로 미당의 순수 시어 추구를 사숙하는 문학의 소양과 가치를 갖춘 우수한 작품을 발표한 문인을 선정하여 수상하는 귀하고 영광된 문학상으로 올해 3회를 맞아 위 두 시인이 수상을 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불화성을 아름다운 언어로 조응한 것이 높이 평가 받았으며, 홍미영 시인은 월간 한비문학으로 데뷔하여, 시집 ‘사랑, 슬픈 거짓말’에서 보여 준 여성시의 유약성을 극복하는 지점의 레토릭(rhcoric)이 돋보여 수상하게 되었다. 미당 서정주 시회 관계자와 심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을 예정이다.
[더타임즈 ] [대구=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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