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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낙서장/ 살아가는 일상낙서

밀감따는여인들

 

 

 

가을 햇살 가득한 날

극조생 밀감들을 수확하기 시작 한다.

 

노랗게 익은 밀감을 따는 농부들의 마음에

웃음이 가득하다.

 

땀흘리며 노력한 만큼

알찬 수확과 넉넉함이 있었으면 좋겠다.

 

세콤 달콤한 밀감의 맛

그 시원한 맛 느끼며 담아본다.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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