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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낙서장/ 살아가는 일상낙서

중얼중얼.

 

 

 

고향의 포근함을 예전처럼 느낄수 없다.

어릴적 보아오며 느꼈던 모든것이 모두다 변해 버렸기에

씁쓸한 마음을 같게 한다.

 

고향의 옛 친구들..

고향에 사는 친구는 별로 없다.

어디선가 나 같이 고향을 그리며 어릴적 그 모습을 기억할 것이다.

 

하나 둘 변해가는 세대의 변함은 고향모습 으로 극한 되지 않는다.

인정 으로 부터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 에서 부터..

낮 설음을 느끼게 한다.

 

가까운 바닷가의 모습

그대로인것 같은데...

무엇이 그리 많이 변하게 했을가...

 

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