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도로변에 있는 제주마 방목장.
지나는길 발걸음 멈추게 한다.
많은 관광객들이 조랑말과 놀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목초를 뜯어 내밀자
언제부터 그렇게 친숙해 졌는지 조랑말들이 다가온다.
어린아이고 어른이고 할것없이
목초를 들고 받아먹는 조랑말을 바라보며 즐거워 한다.
겁을 내면서도 신기한듯 다가서는 어린애들
동물과의 친숙함을 엿볼수 있었다.
2011.8.4
제주마 방목장에서.
방복장 에서 바라본 한라산
구름이 많이 끼어 정상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소나무와 파란 목장
나름대로 평화로운 풍경이다.
저 소나무 그늘 아래에 누워 보면
여름피서가 따로 없을듯 하다.
목장지 뒤로 보이는 오름과 구름
목장의 소나무들이 여름철의 더위를 식혀 줄것만 같다.
파란 하늘과 구름
소나무와 목장들녁
한가로움이 있다.
하늘에 길게 늘어진 구름이 인상적이다.
제주 조랑말들을 동쪽편으로 방목해 놓았는데
어린 망아지들 누워 잠자고
한가로이 풀을 뜯는 조랑말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아름다움 이다.
말들이 가까이 다가와 풀을 뜯는 모습
친구인지 가족인지..
조랑말이 움직여 이동을 하자 뒤를 따라 간다.
관광객들이 목초를 주자 조랑말들이 가까이 다가선다.
멀리 풀을 뜯는 조랑말들
소나무 밑에서 피서를 즐기는조랑말들도 있다.
카메라를 들이대자 포즈를 취하듯 나를 바라본다.
제주 조랑말의 멋있는 모습이다.
관광온 한 식구들인듯 자~~이거 먹어~~~^^
주위에 있는 마른풀을 뜯어 주자 고개를 내밀고 목초를 받아 먹는다.
어린애기가 신기한듯 바라보며 손으로 만지고 있다.
목초를 받아먹자 즐거운듯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어린아이들과 여행시 이렇게 동물들과 가까이 접할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것도 좋을듯 하다.
어린애기가 신기한듯 조랑말을 바라본다.
지나는길 머무르며
단란한 가족여행길의 즐거움과 그 풍경들을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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