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무에 싸인 섬 우도
운무가 가득한 우도의 모습을 바라본다.
마치 섬이 저멀리 바다위에 떠 있듯
신비롭게 보여진다.
가끔 바다위를 지나는 해무와
우도봉의 운무가 겹쳐
신비로운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한 마리 말이 푸른 들판에서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있다.
파란 바다위의 작은 어선들
햇볕에 반사되어 더욱 하얗게 보인다.
우도를 덮은 해무와 운무를
오랜만에 보게되어 그나마 행운이다..
그 모습 좋아 담아 본다.
2011.7.15
'제주풍경 이야기 > 풍경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웅~ 운무 낀 일출봉. (0) | 2011.07.18 |
---|---|
부웅~ 성산포의 숨겨진 비경 오정개 해안 (0) | 2011.07.18 |
부웅~ 모래사장. (0) | 2011.07.18 |
부웅~ 종달 해안도로 전망대 (0) | 2011.07.18 |
부웅~ 구좌읍 하도 철새도래지 (0) | 2011.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