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리 부근 비취빛 에메랄드빛 바다색이 참 곱다,
물감을 타 노은듯 번져나간 색이 저절로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해초류 따라 물빛색이 퍼져 나간다.
바다위에 풍력설비 작업이 한창이다.
이곳에서도 바람을 이용한 풍력 발전설비를 많이 만들고 있다.
이젠 바다위에도 시설하고 아마 대 단위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인것 같다.
해안에서 산쪽으로 시설된 풍력설비.
파래가 끼어 오래 방치되면 악취도 풍기고 오염이 되는것 같은데 아쉬움이 있다.
월정리 해안도로에서 바라본 풍경
멀리 행원 풍력 단지가 보인다.
바닷가에 돌담을 쌓은 모습이 제주의 독특한 맛을 느끼게 한다.
행원 해안도로에서 바라본다.
멀리 종달리 지미봉이 보인다.
이곳은 검푸른 바다빛에 해안선 따라 바위들이 인상적이다.
바다빛이 아주 짙다.
행원풍력단지의 풍차가 돌아간다.
가까이 다가서면 휙휙~~바람 가르는 소리가 들린다.
한쪽 날개의 길이가 25m 된다하니
보기와는 사뭇 다르다.
이곳 역시 비취빛 바다색과 현무암의 바위들 보기가 좋다.
멀리 지미봉 오름과 구름의 모습이 보기 좋다.
바다빛은 해안선부터 틀린빛으로 다가온다.
너울지는 바다의 빛속에 차량을 멈춰본다.
평대 해안도로에서 바라본 바다빛
바다빛과 해안선,그리고 지미봉의 모습이 구름과 어우러져 편안함을 준다.
세화리 해안도로에서 바라본 바다빛 이다.
바다10경중 하나로 손꼽힐만큼 바다빛이 좋다.
비취빛 바다와 백사장.
그리고 등대.
연인들이 지나다 멈춰어 가는 곳이다.
바다빛과 함께 연인들이 걷고 있다.
이곳에 서면 바다빛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하도리 해안도로에서 바라본 우도
운무에 싸인 우도의 모습이 보인다.
우도와 바다빛
구름의 모습을 바라보며 머물러 본다.
백사장과 바다빛
하도리 바닷가와 해안도로변 모습들
이곳주변에도 모래사장이 많아 조개잡이를 많이 하고 있다.
넓은 모래사장에 파라솔을 갔다놓고 여유로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모래사장과 잔듸
그리고 바다빛과 하늘 ,구름
저 파라솔에 머물고 싶어 가던길 멈추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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