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밭 풍경
비가 오락 가락 중산간 길을 내려 오는데
더덕밭에 각양각색의 옷색들이 다양하게 보인다.
더덕 수확철은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아마 잡초 제거 일을 하는것 같다.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거문오름 이 있는 선흘2리 마을인데
이마을에서는 도라지와 더덕등을 많이 재배하고 있다.
보통 밭에 일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밭이 커야 이십명 내외 인데
그보다 훨씬 많아 그 모습이 이채롭다.
몇 명인가 싶어 하나,둘 세어보다
카메라속 담아본다.
2011.7.12
'제주풍경 이야기 > 풍경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레17코스풍경 (0) | 2011.07.15 |
---|---|
무지개와 전설. (0) | 2011.07.14 |
제주馬 방목장 고수목마(古藪牧馬) (0) | 2011.07.13 |
와~~~ 무지개다~!!!! (0) | 2011.07.08 |
작은 여행길에 속삭임 담아 본다. (0) | 2011.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