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낙서장/ 살아가는 일상낙서

부처님오신날(조천읍와흘리 대원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

대원사


부처님오신날(불기2555) 조천읍 와흘리 지경 중산간 지역의  대원사를 찾았다.

새로 절을 신축하여 그리 오래 되지 않아 주위의 모습은 아직

산사의 사찰같이 엄숙하거나 우거진 숲이 없이 단조로웠다.


주지스님이신 비구니 스님이 꽃나무 및 다육이 들을 기르고 있고

주위의 가꾸어 짐과 조성됨이 하나하나 셈세 한것 같다.

앞으로 사찰내 주위환경이 아담하면서도 시원스럽게 가꾸어 질 것 같다.

몇 년 있으면 아늑한게 참 좋아질 것 같다.


멀리 바다가 보이는 풍경과 산이 보이는 풍경에 가슴이 시원하다,

인적이 드문 산촌의 절이기에 아직 한가로움이 있다.


인연의 끄나풀로 집사람이 알게된 절

또 그 연으로

부처님오신 날 그곳에 가서 불공도 드리고

스님의 설법도 듣고 점심공양도 하였다.

난실이 있는 밭과 그리 멀지 않아 가끔 찾아뵈어야겠다.

 

대원사 대웅전

 

 

 

 

자란을 많이 가꾸고 있었다.

 

 

 아직 정리중인 사찰내.

'나의 낙서장 > 살아가는 일상낙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여~  (0) 2011.05.15
농원의 따스한 오후.  (0) 2011.05.12
비밀화원 에서 .  (0) 2011.05.04
님 그리워 피고지고 ..  (0) 2011.05.02
4월을 보내며..   (0) 201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