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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풍경 이야기/사진일기

모록밭 목공예교실 에서 제주추억 만들기

모록밭 목공교실 제주에서 추억 만들기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에 모록밭 목공교실이 있다.

폐교를 이용해 목공교실을 개교하여 목공에 관한 수강과

제주를 찾는 여행객과 올레인들이 목공 기념품을 직접 만들어 추억을 세기고 있다.

평소 만들고 싶었던 소품이나 시계 등 다양한 목재 등을 이용해 직접 체험하고

만들어 제주여행에 추억을 아로 새기고 있다.


이 제주 삼나무 공방은 폐교된 학교를 2001년 10월에 서귀포 교육청으로부터 임대해 "연제덕" 선생님 개인의 목공작업실로 사용하다,

2005년 5월에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모록밭 목공교실" 이라는 이름으로 개교 하였는데

처음 찾아간 이곳은 중산간 마을의 시골 냄새가 물씬 풍긴다.


운동장 이었던 입구에 정자가 세워져 있고 소박한 옛학교의 모습이 그대로 있다.

교실 이었던 곳을 나누어 수강교실과 작품 등으로 꾸며져 있고

작업실로 나누어 사용을 하는데

 주인장 내외의 환한 웃음과 자상함이 인상 깊었다.


마침 그곳을 찾은 올레길 의 사람들, 제각기 자기의 작품을 만드느라 여념이 없다.

작품을 닦고 갈며 나무 먼지 속 아랑곳 않고 열심이다.

다양한 목공 작품들을 접할 수 있어 새로운 맛이 있었고 작품을 완성하여 바라보는 수강생들

 박수를 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어 좋았다.


제주 여행길에 자기가 갖고 싶었던 작품을 만들며 추억거리를 만들어

 간직 하는 것 도 좋을 듯 하여 소개합니다.


찾아가는길

 

 

 

 


연락처 064-792-5555

네이버: 제주 삼나무공방

http://cafe.naver.com/jejusangcheon/


 

 


 

 

 

 지도하며 손을 봐주고 있는 모습

 

작업실 모습

 

제각기 생각했던 목각공예품을 만들고 기념촬영

 

 

모록밭 목공예교실 내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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